KTH, '와일드프론티어'로 안드로이드 공략

일반입력 :2011/04/27 17:48    수정: 2011/04/27 17:52

전하나 기자

KTH 올스타모바일은 자사의 대표작 '와일드프론티어'가 T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고 27일 밝혔다.

'와일드프론티어'는 올해 초 스마트폰 버전으로 나와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유료 게임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T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게임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용자들은 내달 4일까지 T스토어에서 해당 게임을 50% 할인된 2천원에 구입 가능하다. 게임 이용 후 후기를 남긴 100명은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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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게임사업본부 조혁신 PM은 와일드프론티어만의 독특한 수렵, 채집 시스템과 우수한 타격감, 그래픽 등이 안드로이드폰 이용자에게도 매력적일 것이라고 자부했다.

현재 해당 게임은 갤럭시S, 베가, 옵티머스2X 등 안드로이드폰에서 T스토어 접속 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