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오릭스 홈경기 유무선 생중계

일반입력 :2011/04/07 10:17

김태정 기자

포털 네이트가 2011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홈경기를 생중계한다.

박찬호와 이승엽 등 국내선수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릭스는 오는 1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 한해 약 72번의 홈경기를 치른다.

네이트는 오릭스 홈에서 펼쳐지는 전 경기를 유선 네이트 및 모바일 웹 네이트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생중계 시청은 네이트 중계센터 및 해외야구 섹션에서 가능하며,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모바일 웹 네이트의 스포츠 섹션에서도 생중계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 후에는 관련 뉴스와 하이라이트 장면 VOD 등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원스탑기사뷰를 제공한다.

네이트는 현재 국내 프로농구, 프로배구, K리그를 비롯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등의 경기를 유,무선으로 생중계하고 있으며, 한국 프로야구 전 경기를 문자중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