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한콘진 비상임이사에 정욱 NHN 대표 등 5인 임명

일반입력 :2011/01/17 15:52

전하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한국콘텐츠진흥원 비상임 이사직에 정욱 NHN 대표를 비롯한 콘텐츠 전문가 5인을 추가 임명했다.

새 이사진은 정욱 NHN 한게임 대표, 김동욱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방송작가 김정숙 씨, 탤런트 신충식 씨,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장이다.

문화부는 이번 임명이 기존 비상임 이사진(유해영 단국대 교수, 김재하 서울예대 교수, 김행 디인포메이션 대표이사, 김승수 한국피디연합회장, 권택민 경기디지털진흥원장, 김종율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 정책관)에 전문성 보완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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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월 초 단행된 조직 개편 및 인사에 이어 각 분야별 전문 비상임 이사진 5명을 확보, 차세대 콘텐츠 산업 진흥의 기반을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