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이동엽도 빠졌다…‘점프파라다이스’

일반입력 :2010/04/02 15:49

정윤희 기자

레몬(대표 윤효성)은 ‘개미 퍼먹어~’로 인기를 얻은 ‘웃찾사’ 개그맨 이동엽씨가 모바일게임 ‘점프파라다이스(이하 점파)’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2일 밝혔다.

평소 모바일게임을 즐긴다는 이동엽씨는 “‘점파’를 처음 접했을 때는 너무 단순해 보여서 과연 재미있을까 걱정했다”며 “막상 플레이 해보니 중독성이 굉장했다”고 말했다.

달릴 때의 짜릿한 속도감도 느낄 수 있고 다양하게 등장하는 장애물도 기발하다는 것이 이동엽씨의 감상이다.

아울러 “차를 타고 이동할 때 잠깐씩 플레이 하다 보니 역할수행게임(RPG)보다는 ‘점파’처럼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이 좋다”며 원버튼의 간편한 조작과 쉬운 게임 방법을 ‘점파’의 장점으로 꼽았다.

비주얼샤워(대표 박홍관)가 개발한 ‘점프파라다이스’ 는 전설의 보석 만다만다린을 찾아 우주에 펼쳐진 장애물을 뛰어 넘으며 끝없이 질주해나가는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장르다. 일반폰 뿐만 아니라 터치폰에서도 모든 인터페이스가 최적화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