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코리아가 최고 수준의 프로게이머 5명으로 구성된 게임 구단 ‘AMD 드림팀’을 공식적으로 발족하고, 창단식을 가졌다.AMD 드림팀은 쌍둥이 프로게이머 장진수(22세), 장진남(22세) 형제와 캐나다 출신 기욤 패트리(21세), 프랑스 출신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어(22세), 조정현(22세) 등, 모두 국내외 게임리그에서 15위권 내에 드는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진 프로게이머들. AMD코리아는 AMD 드림팀이 모든 공식적인 게임에 ‘AMD 드림팀’으로 출전하며 AMD 코리아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AMD코리아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황영환 부장은 “실력 있는 프로게이머들로 구성된 AMD 드림팀은 AMD의 주요 타겟인 젊은 컴퓨터 사용자들 사이에서 AMD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AMD코리아는 이 5명의 멤버들은 집중적인 연습을 위해 숙소를 마련하고 합숙에 들어갔으며, 오는 5월 12일 AMD 드림팀 공식 홈페이지를 (amdteam.amdinfo.co.kr)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