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옥션·G9, 최대 30만원 할인 쿠폰 증정

빅스마일데이 기간 중 3회 증정

이베이코리아는 지마켓·옥션·G9에서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이벤트 '빅스마일데이'에 쓸 수 있는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12일까지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에서 최대 3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 4종을 4일 간격으로 총 3번 증정한다. 이번에 증정하는 할인쿠폰은 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쿠폰 중에는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20% 할인쿠폰’ 2종이 포함됐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을 각각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반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 2종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된다.

할인 쿠폰은 지마켓과 옥션, G9에서 각각 제공된다.

이날 주목할 만한 상품을 스마일클럽 회원 기준 쿠폰 적용가로 살펴보면, 지마켓에서는 ‘LG 스타일러’를 101만9천200원에, ‘시저 강아지캔(18개)’는 1만3천980원에 판매한다.

동일 조건으로 옥션에서는 ‘삼성 제트 청소기’를 48만9천200원에, ‘깨끗한나라 순백블루 3겹 화장지(27m 30롤x3팩)’을 1만8천820원에 구매 가능하다.

G9에서는 ▲오즈모 액션캠 ▲보이로 전기요(2인용) ▲에어팟2 등을 판매한다.

이베이코리아 김태수 본부장은 “12일간 진행하는 이베이코리아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에 할인쿠폰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4일 간격으로 구분해 최대 30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며 “할인쿠폰을 잘 이용하면 1차 기간 중 품절 등으로 미처 구매하지 못한 특가 상품이나 장바구니에만 담아둔 상품을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