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 첫날 스마일카드 추가 할인

다음달 1일 빅스마일데이 시작

유통입력 :2019/10/30 13:39

이베이코리아가 지마켓, 옥션, G9에서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첫 날 ‘스마일카드’와 연계해 추가 청구할인을 해준다고 30일 밝혔다.

스마일카드는 이베이코리아가 지난해 6월 현대카드와 협력해 만든 오픈마켓형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다. 일반 제휴카드에 비해 해당 유통사에 특화된 할인 등을 제공하며 충성 고객까지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빅스마일데이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 스마일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인기 브랜드의 주요 상품들을 20% 할인 쿠폰에 최대 20% 브랜드 중복할인 쿠폰까지 더해 살 수 있다. 빅스마일데이 예고 기간인 31일까지 스마일카드로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연회비를 결제하면 스마일캐시 3천원을 캐시백 해준다.

이베이코리아는 빅스마일데이에 삼성전자, LG전자, 밀레, 다이슨 등 디지털/가전 및 휠라, 아디다스, 록시땅, 아모레퍼시픽 등 패션/뷰티와 레고, 하기스 등 유아용품을 대폭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이베이코리아 이정엽 마케팅본부장은 “스마일카드는 G마켓/옥션/G9에서의 쇼핑에 특화된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해 발급 회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연중 최대 쇼핑축제인 빅스마일데이 기간에는 편익이 더 커지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일카드는 출시 1년 3개월만에 가입자수 55만명을 돌파했다. 실적이나 적립 한도에 제한 없이 온·오프라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때마다 사용 금액의 최대 2%를 스마일캐시로 적립할 수 있고,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익일-묶음배송 ‘스마일배송’ 등 서비스와 함께 쓰면 소비자 편익이 더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