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11일 레저·여행상품 할인

유통입력 :2019/10/11 11:15

지마켓이 스포츠, 레저, 여행 전 상품을 11일 하루만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주 금요일 마다 특정 상품 카테고리를 선정해 특가에 판매하는 지마켓의 데이 이벤트 ‘슈퍼프라이데이’로 마련됐다. 11일자로 선정된 혜택 카테고리는 ‘스포츠의류’와 ‘운동화’, ‘휘트니스’, ‘골프’, ‘캠핑’, ‘낚시’, 그리고 국내외 각종 ‘여행상품’ 등 나들이 관련 상품이다.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2% 할인쿠폰’을 ID당 한 장씩 제공한다. 단, 실시간 항공권은 제외된다. 또한, 2만원 이상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최대 5천원이 즉시 할인되는 ‘추가 20% 할인’도 제공한다. 두 쿠폰은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11일 하루 동안 진행하는 ‘데일리 특가상품’은 최대 52% 할인가에 선보인다. ‘에버랜드 종일권+츄러스’와 ‘키자니아 입장권(서울/부산)’을 ‘12% 할인쿠폰’과 ‘카드사 할인’을 모두 적용해 구입하면 각각 2만6천680원과 1만6천4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며, 에버랜드 이용권 세트는 선착순 5천개, 키자니아 입장권은 선착순 3천개가 마련돼 있다. 또한, 모다아울렛 매장에서 판매하는 ‘아디다스 인기신상 BEST 의류/슈즈’도 두 할인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최종 3만2천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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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시간 동안 만나볼 수 있는 ‘타임딜’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미국의 유명 브랜드 ‘케즈 정품 슈즈’ 대표 상품을 최대 82% 할인된 가격에, ‘코타키나발루 르메르디앙 5일’ 여행 패키지상품을 최종혜택가 20만원대,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마켓 마케팅실 강도경 매니저는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슈퍼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 스포츠 및 레저, 각종 여행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장만할 수 있도록 했다”며 “모처럼 지친 생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은 소비자들이 누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