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마블·마이리틀포니 등 ‘해즈브로’ 장난감 최대 89% 할인

지마켓이 글로벌 완구 브랜드 해즈브로와 함께 2일, 최대 89%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레이도, 너프, 마블, 트랜스포머, 마이리틀포니 등 인기 완구들을 특가에 판매하며,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우선 회사 측은 지마켓 일반 회원 대상 2만원 이상 구매 시 활용 가능한 ‘3천원 중복할인쿠폰’을 ID 당 2장씩 제공한다. 여기에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5천원 중복할인쿠폰’ 2장을 더 제공한다.

하루 4번의 타임딜과, 원데이 특가도 진행한다. 오전 10시에는 ‘너프 아큐스트라이크 팰콘파이어’를 1만1900원에 판매한다. 오후 6시에는 ‘베이비 얼라이브 잠꾸러기 아기 인형’를 9천900원에, 오후 9시에 ‘플레이도 치과의사 세트’를 9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원데이 특가 4종도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도 미키마우스 플레이세트+러닝 알파벳놀이’는 9천900원에, ‘너프 과녁세트+파이어 스트라이크’는 1만7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스타워즈 블랙시리즈 센터피스+크레닉’는 3만6천900원에, ‘해즈브로 인기게임 4종+버커루’는 2만7천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인기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해즈브로 상품 구매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총 160명을 선정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선보인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총 100명에게는 ‘베이비 얼라이브 물먹는 아기 인형’을,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총 30명에게는 ‘플레이도 요리 대백과’를 증정한다.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총 20명에게는 ‘퍼리얼 불 뿜는 아기 용’을,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총 10명에게는 ‘디즈니프린세스 14 공주 컬렉션’을 증정한다.

지마켓 패션레저실 송인경 매니저는 “해즈브로 브랜드사의 인기 완구들을 1년에 단 한번 가장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