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대만 숙소 3박 예약 시 1박 무료

1박 평균가를 야놀자 포인트로 환급

중기/벤처입력 :2019/09/01 09:32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9월 한 달간 '대만 숙소 3박 예약 시 1박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놀자는 이달 말까지 대만 숙소를 3박 이상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 한도 내에서 1박 평균가를 야놀자 포인트로 환급한다. 취소 불가 상품 예약 시 10월2일에, 취소 가능 상품 예약 시에는 투숙 완료일 기준 익월 첫째 주에 지급한다.

대만 인기 호텔 특가전도 실시한다. 시저 메트로 타이베이, 시티즌엠 타이베이 노스게이트 등 주요 관광지 인접 호텔 20여개를 최대 75% 할인가에 선보인다. 그 외에도 가성비 좋은 캡슐호텔과 호스텔을 최저 1만원 대에 판매한다.

또 여행 준비 시 참고할 수 있는 여행 정보 콘텐츠를 제공한다. 야놀자 캐스트를 통해 대만의 관광 명소, 유명 맛집이 포함된 3박 4일 여행 코스 등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숙소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5만원, 10만원, 20만원 이상 등 가격대별 인기 숙소도 선별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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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는 올해 1월 글로벌 호텔 예약 서비스를 선보였다. 동남아를 포함해 유럽, 미주까지 전 세계 50만여개 해외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 현재 대만을 비롯해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을 대상으로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해 야놀자에서 예약한 숙소가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200%를 야놀자 포인트로 보상해준다.

야놀자 강석환 마케팅전략실장은 "다가오는 가을, 인기 여행지인 대만으로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도 누구나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