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라이엇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 모바일 버전 개발 중

왕자영요 글로벌 버전 대체, 텐센트와 라이엇게임즈는 무응답

디지털경제입력 :2019/05/23 09:02

텐센트와 라이엇게임즈가 MOBA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모바일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텐센트와 라이엇게임즈는 1년 넘게 리그오브레전드 모바일 버전을 개발 중이다.

로이터 통신은 리그오브레전드 모바일 버전이 텐센트의 모바일 MOBA 게임 왕자영요의 글로벌 서비스 버전을 대체할 것이며 출시는 올해를 지나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질문에 대해 텐센트와 라이엇게임즈 모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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