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러스가 계열사인 라인씨앤아이를 흡수합병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라인플러스, 소멸회사는 라인씨앤아이로 합병비율은 1대 5.9322800이다. 라인씨앤아이는 네이버 계열 투자회사로, 지난 달 게임회사인 트리노드의 지분을 332억원에 전량 처분하기도 했다.
두 회사의 합병기일은 3월1일이다.
라인플러스 측은 합병목적에 대해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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