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모아 ‘버즈니’ 공채...초봉 3천500만원부터

3월31일까지 진행...총 20명 채용 계획

중기/벤처입력 :2019/01/29 08:31    수정: 2019/01/29 08:31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2019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대표 서비스인 홈쇼핑모아가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하며, 매년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는 버즈니는 2019년 우수한 인재를 영입해 데이터 기술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홈쇼핑모아 기획(프로덕트 매니저) ▲홈쇼핑모아 운영(프로덕트 매니저) ▲데이터랩스(리서치 엔지니어) ▲데이터 인프라(데이터 엔지니어) ▲서비스 엔지니어링(백엔드 엔지니어/프론트엔드 엔지니어) ▲검색서비스(백엔드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콘텐츠 마케팅(크리에이터) ▲경영지원(인사 담당자,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등 총 8개 부서 약 20명을 채용한다. 대졸 초임 연봉은 3천500만~4천만원(개발 직군 4천만~5천만원)이다.

이번 채용은 3월31일까지 진행하며, 채용 시 공고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서류접수는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직무를 선택해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개발 직군의 경우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보충역)도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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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니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돼 '일생활균형' 부문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주 40시간 근무를 준수하면서 자율적으로 출퇴근하는 '선택적 탄력 근무제'가 2년째 운영 중이다.

버즈니 김용문 운영총괄이사는 "모바일 홈쇼핑 시장이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고, 홈쇼핑모아는 '데이터 기술'로 이용자에게 격이 다른 홈쇼핑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버즈니와 함께 성장의 즐거움을 함께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