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세계 3대 유아박람회 ‘CBME’ 첫 참가

젖병살균소독기·오토분유포트 등 베이비케어 선보여

홈&모바일입력 :2018/07/27 18:14

국내 생활가전 기업 쿠첸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유아용품 박람회 ‘CBME China 2018’에 첫 참가했다고 밝혔다.

‘CBME(Children Baby Maternity Expo)’는 임신, 출산, 육아 관련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3대 유아 박람회 중 하나다.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각국에서 2천900개 업체, 4천30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올해 첫 참가한 쿠첸은 젖병살균소독기와 오토분유포트로 구성된 ‘쿠첸 베이비케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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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유아용품 박람회 ‘CBME China 2018’에 첫 참가했다고 밝혔다.(사진=쿠첸)

특히 육아 부담을 줄여주는 ‘쿠첸 베이비케어’의 편리한 기능들과 다양한 색상, 레트로 디자인이 지난 4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23회 캔톤페어에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호평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쿠첸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쿠첸 베이비케어만의 특장점을 세계 각국 업계 관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들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나라에 ‘쿠첸 베이비케어’를 알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