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게임에 최적화된 144헤르츠(Hz) 패널을 장착한 8세대 노트북 '리오나인 L7SH-144S'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의 특징은 주연테크가 지난 13일 출시한 '리오나인 L7SH-16S' 모델에 LG IPS 144Hz 패널을 추가한 것이다.
리오나인 L7SH-144S엔 180와트(W) 어댑터가 추가됐다. 이 제품은 발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듀얼(이중) 쿨링 시스템'과 '원터치 쿨러(냉방) 부스트' 기능, 외부 '논 옵티머스 출력'이 가능한 '트루 링크' 기능도 갖췄다.
신제품엔 오테뮤 축 기계식 키보드가 탑재됐고, 최대 4대 멀티 디스플레이 출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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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테크 허환석 유통 영업본부 이사는 "L7SH-16S 모델 출시 직후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144Hz 패널과 180W 어댑터가 업그레이드된 후속 모델을 일정을 앞당겨 출시하게 됐다"며 "이달 출시한 L7 시리즈 외 L5, L3 노트북 시리즈 또한 곧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연테크는 리오나인 L7SH-144S 출시 기념으로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게임용 마우스와 마우스 번지대 USB허브, 장패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제품 구매자가 사진 사용 후기 등록 시 고급 기계식 키보드도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