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숭의여자대학교(총장 윤승진)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에서 자사의 UI개발툴 ‘엑스빌더6(eXbuilder6)'을 실습용 SW로 채택,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학교측은 이론과 실습과정이 필요한 ‘웹컨텐츠제작’ 교육에 '엑스빌더6'를 실습용 SW로 선택해 수업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있다고 토마토시스템은 설명했다.
강의는 HTML5, CSS,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UI개발도구 활용 및 실무 컨텐츠 개발이 주 내용이다. 총 2학기에 걸쳐 진행된다. 1학기에는 이론교육과 개발도구 소개, 2학기에는 이론을 기반으로 실무에서 필요한 컨텐츠를 개발한다.
관련기사
- 토마토시스템, UI솔루션 전자정부 호환성 인증2018.06.20
- 토마토시스템, UI플랫폼 ‘엑스빌더6’ 출시2018.06.20
- 토마토시스템, 베트남 대학 3곳에서 솔루션 교육2018.06.20
- 뒤엉킨 경쟁, 소비자가 못 느끼는 요금인하…통신 C학점2024.05.15
토마토시스템 SW엔지니어링팀 최인화 팀장이 강의에 참여한다.
한편 토마토시스템 '엑스빌더6'는 순수 HTML5기반 UI솔루션이다. UI 개발을 위한 최적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 Virtual DOM 개념을 이용해 최적의 방법으로 렌더링해 속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퍼블리셔 도움 없이 개발자가 직접 CSS를 편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