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블루홀 펍지주식회사에서 개발한 배틀 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X박스원 버전에 새 맵 미라마(Miramar)을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라마는 모래 협곡, 분구, 마른 식물, 유전 시설 등 황폐한 사막 지역의 특징을 세밀하게 구현한 맵으로, 6인승 밴과 오프로드 픽업트럭을 비롯해 R45 리볼버, Win94 레버 액션 라이플, 톱 오프 샷건 등 신규 차량과 무기가 존재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배틀그라운드'에는 게임 안정성과 최적화 작업이 이뤄져, 착륙시 지형과 로드 타임이 개선됐으며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이와함께 골든 트랙슈트(Golden Tracksuit) 및 인스트럭터 세트(Instructor Set)를 선보이며, 한정기간 동안 각 4.99달러(약 5천 원)에 판매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 韓 게임, 스팀 통해 글로벌 공략 시도2018.05.31
- 고사양 게임에 힘입어 고성능 SSD도 뜬다2018.05.31
- 펍지, ‘배틀그라운드’ 성능 향상 및 취약점 개선 업데이트2018.05.31
- 액토즈, ‘게임스타 코리아’ 참여할 3개 프로팀 공개2018.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