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뜨거운 열기 사진으로 담았다

사진으로 보는 '1회 4차산업혁명 대상 시상식' 이모저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작지만 강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제1회 '4차산업혁명 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지디넷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상용SW협회가 주관한 '제1회 4차산업혁명 대상' 시상식이 1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렸다. 과학기술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송희경 의원(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 윤종록 NIPA 원장, 박재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 김명준 SW정책연구소장, 조창제 한국상용SW협회장, 강진모 한국IT서비스협회장, 이상현 한국정보산업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시상식을 빛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좌석에서 수상기업 솔루션에 대해 물어보는 등 높은 관심을 표하며 "수상 기업들이 우리나라 국민들의 4차 산업혁명 관심을 유인하는 트리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인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축사에서 “혁명이란 말이 대변혁을 전제로 한다는 의미 때문에 비판적 시각을 갖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노베이션, 레볼루션으로 가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혁신에는 신속, 지속성이 모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상기업들은 "이런 상이 생겨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4차산업혁명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며, 4차산업혁명이 성공을 거두도록 기업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시상식 장면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맨 오른쪽)과 송희경 의원,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행사 시작에 앞서 VIP룸에서 웃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김경묵 지디넷코리아 대표(맨 오른쪽)과 이상현 한국정보산업연합회장(가운데),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 겸 기조강연자가 행사 시작전 VIP룸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받은 이지서티 심기창 대표에게 상을 주고 있다.

송희경 의원이 공로상을 받은 솔리데오시스템즈 김철 상무에게 상을 주고 있다.

송희경 의원이 국회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상을 받은 김종현 쿠콘 대표에게 상을 주고 있다.

김경묵 지디넷코리아 대표(왼쪽)가 김경남 셀바스AI 대표에게 지디넷코리아 대표상을 주고 있다.

조창제 한국상용SW협회장(왼쪽)이 한국상용SW협회장상을 받은 알서포트 남양원 본부장에게 상을 주고 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이 공로상을 받은 카페24 김선태 이사에게 상을 주고 있다.

유영민 장관이 대상을 차지한 뤼이드 장영준 대표에게 상을 주고 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이 시상식에 앞서 축사를 하고 있다.

송희경 의원이 시상식에 앞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겸묵 지디넷코리아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창제 한국상용SW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VIP로 참석한 강진모 IT서비스협회장(왼쪽)과 이상현 한국정보산업연합회장이 박수를 치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형우 마이다스아이디 대표가 인간의 본질과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VIP 참석자들이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수상자를 축하하러 온 직원들이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수상자를 축하하러 온 직원들이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에스앤지파워 이은혜 대표(왼쪽) 등으로 구성된 축가단이 노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