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 예비 게임인 위한 토크 콘서트 개최

특성화 고등학생 대상으로 게임산업과 취업 관련 정보 제공

게임입력 :2017/10/20 15:07

취업을 앞둔 특성화 고등학생을 위해 게임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일 게임인재단(이사장 예정자 박순택)은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게임인 토크 콘서트를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게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을 위한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시내 80여 개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약 400명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참석했다.

게임인 토크콘서트.

이날 행사에는 게임기반 사회 활동을 진행하는 예비 사회적기업 모두다의 박비 대표, 마녀의 샘을 제작한 1인 게임기업 키위웍스의 장수영 대표, 그리고 카카오 김창호 운영PM이 패널로 참석했다.

게임인 토크콘서트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학생의 질문을 3명의 패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질문은 게임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 국내 게임시장에 대한 전망, 1인 게임 개발 방법 등이 주를 이뤘다.

김창호 PM은 현재 국내 게임산업은 여전히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큰 산업이라며 게임산업 취업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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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택 게임인재단 이사장 예정자.

장수영 대표와 박비 대표도 학생이 질문한 게임 개발을 위해 필요한 요소, 개발 외에 직군은 무엇이 있는지 등에 대해 성실히 답했다.

박순택 게임인재단 이사장 예정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현업 게임인이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자리다. 또한 학생과 선생님도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서로 다른 입장과 생각을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최근 게임산업이 유망직종으로 꼽히고 미래 콘텐츠 산업으로 불리고 있다. 무궁무진한 기회가 있는 게임시장에서 게임인으로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축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