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어시스턴트 韓 상륙…"구글홈은 계획없다"

인터넷입력 :2017/09/21 14:34

구글이 21일부터 인공지능(AI)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구글의 AI 스피커 '구글홈' 한국 판매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한국말을 할 줄 아는 구글 홈을 만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필요할 전망이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이날 "구글홈에 탑재되는 AI 음성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의 경우 안드로이드 기기를 대상으로 한국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지만, 구글홈 한국 판매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은 20일 공식 출시되는 V30을 대상으로 구글 어시스턴트의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 차후 수 주 내에 안드로이드 6.0 이상 스마트폰 기기로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구글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 어시스턴트는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브라질-포르투갈어 ▲힌디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등 총 9개 언어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구글은 내달 4일 구글홈을 소형화한 '구글홈 미니'를 선보인다고 지난 19일(미국 시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