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코리아, 中企 IT구축 지원 프로그램 발표

컴퓨팅입력 :2017/06/19 14:33

시스코코리아(대표 조범구)는 직원 수 250명 이하 규모 기업의 IT인프라 구축 지원 프로그램인 ‘시스코 스타트(Cisco START)’ 를 19일 발표했다.

시스코 스타트는 한글로 만들어진 메뉴 방식의 구성 툴 킷과 사용자 매뉴얼을 제공해 쉽고 간단하게 구성할 수 있다. 시스코 스타트를 위한 전문 교육과 프로모션을 통해 기업은 협업, 컴퓨팅, 보안 등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시스코 스타트는 사업 규모와 무관하게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 솔루션 기반의 최신 기술을 신속히 받아들이고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간편한 운영을 고려한 대시보드를 통해 여러 곳에 설치된 장비를 한 곳에서 관리하고, 프로비저닝·분석·리포트 등의 고급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 데이터, 비즈니스 보호를 위한 최상의 보안 포트폴리오로 보안 우선의 네트워크 환경 구성을 가능하게 해 준다.

조범구 시스코 코리아 대표는 “엄청난 기회가 존재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인 기업 운영 방식을 고민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며 “시스코 스타트는 기존 서비스 및 운영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개선해 간접비용과 총소유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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