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숙박 예약 시 가상번호 제공한다

개인정보 유출 방지 차원

인터넷입력 :2017/06/19 14:08

숙박 O2O(Online to Offline) 여기어때가 예약 시 안심번호를 적용한다. 여기어때로 숙소를 예약할 경우, 이용자의 전화번호 대신 050으로 시작하는 가상번호를 생성하고, 대체해 숙소로 전송한다.

안심번호는 오는 20일부터 도입된다. 숙박시설 업주 운영관리시스템을 비롯해 업주 전용 앱, 예약 정보를 업주에게 안내하는 문자메시지 등에 이용자의 안심번호를 대체 활용한다.

앞서 여기어때는 지난 5월 고객안심 캠페인을 시작하며 블라인드 없는 '리얼리뷰'와 개인정보 암호화를 도입한 바 있다. 리얼리뷰를 통해 광고성 글 및 허위 이용후기를 차단하고, 리뷰 전담팀을 신설해 숙박시설 이용후기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했다. 또 개인정보를 모두 암호화해 정보유출 위협을 차단했다.

심명섭 여기어때 대표는 “안심번호 도입으로 사용자들이 숙박시설 예약을 전보다 안심하고 이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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