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저가, 1주일간 더 즐기세요"

파격 할인행사 '크레이지 위크' 1주일 더 연장

인터넷입력 :2016/12/15 16:16    수정: 2016/12/23 17:26

손경호 기자

각종 IT 제품을 대한민국 최저가에 판매하는 온라인 행사 '2016 씨넷 크레이지 위크'가 1주일 더 연장 운영된다.

씨넷 크레이지 위크는 총 40여개 브랜드와 기업이 참여해 각종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다. 첫 날부터 일부 수량한정 특가상품이 매진되는 등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씨넷코리아는 씨넷 크레이지 특가몰을 당초 예정(12월 16일)보다 1주일 더 늘린 12월 23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씨넷코리아는 "운영 기간을 짧게 잡은 것은 이 행사 판매 가격이 기존 유통망에 주는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였다"면서 "하지만 여러 기업들이 행사 연장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와 협의 끝에 더 많은 소비자에게 최저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운영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씨넷 크레이지 위크 운영기간이 1주일 연장되면서 소비자들은 보다 여유있게 각종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씨넷코리아를 운영하는 메가뉴스 김경묵 대표는 "크리스마스 관련 배송 수요가 몰리는 12월 23일 이전에 주문을 마쳐야 제 때 제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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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넷 크레이지 위크는 현금이나 신용카드 등 결제 수단에 관계 없이 동일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국내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정식 제품만 판매한다. 일부 특가 품목을 제외하고 구입 수량에 제한이 없으며 배송료는 전액 무료다.

상품 내역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크레이지 위크 특가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이트 바로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