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어드벤처게임 언차티드의 영화 버전을 연출할 감독이 확정됐다.
게임스팟은 외신은 소니픽처스가 영화 언차티드의 감독으로 숀 레비 감독을 선정했다고 25일(현지시각) 전했다.
숀 레비 감독은 영화 리얼스틸과 박문관이 살아있다 등을 연출했으며 마인크래프트의 영화 버전을 제작을 논의하는 중 하차하기도 했다.
언차티드는 너티독에서 개발한 동명의 어드벤처 게임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영화다. 보물사냥꾼인 네이션 드레이크가 세계 각지의 유적을 탐험하고 수수께끼를 풀며 숨겨진 보물을 찾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관련기사
- 크로스파이어, 영화 ‘13시간’ 작가 척 호건과 각본 계약2016.10.26
- 모바일 대박게임 '프루트닌자', 영화로 나온다2016.10.26
- 언차티드4, 출시 첫주 270만장 넘게 팔려2016.10.26
- 브라이언 디렉터 “언차티드4의 메인 테마는 가족”2016.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