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스테레오 스피커 장착한다"

그릴 추가 전망…"오디오 잭은 사라질듯"

홈&모바일입력 :2016/06/28 08:45    수정: 2016/06/28 09:27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기자 페이지 구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올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7이 사상 처음으로 스테레오 스피커를 제공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씨넷은 27일(현지 시각) 아이폰7에서 오디오 잭이 사라지는 대신 스피커 그릴이 하나 더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프랑스의 테크 전문 블로그 사이트인 노훼어엘스(Nowhereelse.fr)가 공개한 사진을 통해 드러났다고 씨넷이 전했다.

그 동안 애플이 차기 아이폰에서 3.5mm 헤드폰 잭을 없앨지 여부를 놓고 여러 소문이 오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헤드폰 잭이 사라지는 대신 스테레오 음성을 지원하는 듀얼 스피커가 장착될 것이란 전망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프랑스 테크 블로그인 노훼어엘스가 공개한 아이폰7 사진. (사진=Nowhereelse.fr/ 씨넷)

씨넷은 또 노훼어엘스가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서는 4.7인치 아이폰에도 카메라 구멍이 더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애플은 최근 아이폰 판매 감소로 고민에 빠져 있다. 따라서 올 하반기 선보일 아이폰7에서는 소비자들의 업그레이드 수요를 자극할 강력한 유인책을 만들 필요가 있다.

하지만 애플은 올해 내놓을 아이폰7은 기존 제품의 틀을 거의 그대로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편이다. 대신 아이폰 출시 10년을 맞는 내년에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