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25일 판매 시작…'로즈골드' 인기

"예약주문 중 30-~40% 차지"...첫 주말 판매량 1천 200만대 추정

홈&모바일입력 :2015/09/25 08:38    수정: 2015/09/25 08:57

송주영 기자

아이폰6S 4가지 색상 중 로즈골드가 가장 잘 팔릴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12일 시작된 아이폰6S 예약주문자 10명중 3~4명은 로즈골드를 고른 것으로 추정됐다.

24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는 궈밍치 KGI증권 연구원의 말을 인용해 아이폰6S 예약주문 중 로즈골드 색상이 전체의 30~40%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로즈골드 아이폰6S 인기로 대만 스마트폰 조립공장인 폭스콘도 수혜를 입게 될 전망이다. 폭스콘은 로즈골드 색상 아이폰6S 전량을 생산한다. 로즈골드는 아이폰6까지 없었다가 아이폰6S에 새로 추가된 색상이다.

애플의 아이폰6S (사진=씨넷)

궈 연구원은 25일 시작될 아이폰6S 첫 주말 판매량은 1천200만대 이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앞서 증권가가 제시한 아이폰6S 첫 주말 판매량 전망치 1천200만~1천300만대보다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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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 연구원 추정치가 증권가 추정치 보다 낮은 이유는 제품 생산량 확대 차질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이폰6S는 전작이 그랬던 것처럼 양산 확대가 이뤄지는 과정으로 초도 물량 수급에는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아이폰6S 첫 주말 판매량은 중국에 달렸다. 애플은 아이폰6S 출시를 시작으로 처음으로 1차 판매국에 중국을 포함시켰다. 중국이 아이폰6S 초기 3일 판매를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역대 아이폰중 첫 주말 판매량이 가장 높았던 제품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로 1천만대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