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타스' 로봇, 지구에 나타났다

유명 레고 아티스트가 실제 크기로 제작

일반입력 :2015/04/08 09:15    수정: 2015/04/08 09:48

지난 해 극장가를 강타한 초대형 SF영화 '인터스텔라'에 등장했던 타스 로봇이 지구에 나타났다

씨넷은 7일(현지 시각) 알루미늄과 아이패드 2개로 만들어진 인터스텔라의 ‘타스’ 로봇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제의 타스 로봇은 유명 레고 아티스트인 이언 히스가 만든 코스튬 의상이다. 이언 히스는 그 동안 유명 할리우드 스타나 인기 CF 장면을 레고로 정교하게 표현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아티스트다.

그는 이번에 영화 인터스텔라의 타스 로봇을 실제 크기로 정교하게 만들었다. 타스 로봇은 사각형의 박스 모양을 하고 있고 뻣뻣한 몸동작이 특징이다. 그는 이 로봇을 표현하기 위해 나무 프레임에 알루미늄을 입혔다.

사각형의 박스 안에 숨어서도, 거리를 걸어 다니고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카메라, LCD 스크린, 오디오 증폭기, 헤드셋 등을 내부에 탑재했다.

이 로봇 형태의 수트는 약 18kg의 무게로, 실제 영화에서 쓰였던 타스 로봇의 소품의 무게인 90kg보다 훨씬 가볍다. 타스 로봇의 앞에 부착된 암호 해독 디스플레이를 표현하기 위해 두 개의 아이패드를 사용했다. 제작 시간은 약 100시간 이상이 걸렸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