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트렉과 '기어S' 체험 공간 오픈

일반입력 :2014/12/08 10:54

이재운 기자

삼성전자는 고기능 자전거 제조사인 트렉(Trek)과 제휴를 맺고 트렉 매장에서 웨어러블 기기인 기어S를 활용한 사이클링 체험 공간을 열었다.

매장 방문객들은 기어S와 연동된 S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전거 주행거리, 속도, 심박 등을 측정해 운동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신사동과 용산 등 두 곳의 매장에서 진행되며 운영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삼성전자와 트렉은 지난 7월 제휴를 맺고 기어S를 활용해 자전거 선수의 운동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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