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삼국지퍼즐대전' 편의성↑

일반입력 :2014/05/28 14:06    수정: 2014/05/28 14:08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모바일 퍼즐 RPG '삼국지퍼즐대전'에 다양한 이용자 편의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28일 이벤트를 시작했다.

지난 달 25일 출시된 삼국지퍼즐대전은 손가락으로 병사를 움직여 같은 색깔 3명 이상을 모아 상대를 공격하는 간편한 방식의 퍼즐 게임이다.

이 게임은 금일 실시한 업데이트를 통해 각성 아이템 보관 시 겹치기가 가능 하도록 해 보관함을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용자들이 전투를 즐길 때 원하는 장수의 목소리를 직접 선택해 들을 수 있게 하는 등의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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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친구들과 주고받은 우정 포인트를 사용해 체력 회복 아이템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우정 포인트 상점'도 들어갔다.

CJ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금일 새롭게 선보인 우정 포인트 상점은 일본 서비스 버전에서는 볼 수 없는 콘텐츠로 앞으로도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재미 요소들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게임 내에 발 빠르게 반영해 넷마블의 인기 RPG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다함께 던전왕 등과 함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