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이센스 디스…쌈디 개코 침묵일관?

사회입력 :2013/08/23 17:23

온라인이슈팀 기자

23일, 누리꾼 최대 관심사는 이센스와 스윙스의 디스 랩이다. 각각 트위터와 유튜브 등 SNS를 통해 다이나믹듀오 개코,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 및 쌈디를 비난하는 곡을 내놨다.

이현도, 박재범 등이 현 상황을 언급하고,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장학하며 이날 사건은 두고두고 회자될 전망이다. 힙합을 즐기지 않는 이들도 ‘켄드릭 라마 대란’을 한번쯤은 접했을 오늘이다.

반면 쌈디와 개코, 이센스의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의 반응에 누리꾼들은 깊은 관심을 드러내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상황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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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둘 중 한명이 나오든지 아니면 한명이라도 답해야 하는거 아닌가”, “지금 가사 쓰고 있는거겠지?”, “설마 해명 보도자료나 명예훼손 방향은 아니겠지?” 등의 의견을 주로 내놓고 있다.

힙합 문화에 다소 거친 감은 있다. 때문에 대중의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쌈디와 개코의 답가가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