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女 ‘자위 기구’, “스마트 혁신”

일반입력 :2013/08/09 18:27    수정: 2013/08/12 13:28

성인용 자위 기기에도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

전화, 안경, 시계 모두가 ‘스마트’하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 성기구에도 ‘스마트 바람’이 불고 있는 것.

9일 한 외신은 세계 최초 웨어러블 스마트 진동기 ‘바이비스’(Vibease)를 소개했다. 이 기기는 블루투스에 연결해 안드로이드 또는 아이폰 전용 앱 판타지 앱(Fantasy App)과 동기화 시켜 사용하는 제품이다.

바이비스는 이용자가 제공된 오디오 북에서 좋아하는 스토리를 선택하면 이에 맞춰 진동한다. 강약 조절에 따라 흥분감을 느낄 수 있는 일종의 자위 기구인 셈이다. 이용자가 각 스토리에 맞게 진동기의 진동 강약과 패턴을 조절할 수 있다.

만약 전용 앱 스토리가 하나라면 녹음 기능으로 좋아하는 음성, 대사를 녹음하고 거기에 맞춘 진동을 설정할 수도 있다. 또 상대의 단말기에서 진동 레벨을 컨트롤할 수도 있다.

현재 이 기기는 아이디소 소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IndieGoGo)에서 모금 중이며, 이미 목표 금액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1개 가격은 8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8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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