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은 쇼핑몰 주문 정보를 활용, 종합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자사의 ‘접속통계 서비스’ 인기가 날로 증가세라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접속통계 서비스’는 지난 2004년 출시 후 연 평균 83% 이용자 증가세를 보였다. 고객계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쇼핑몰 현황을 정확히 인지하려는 수요가 늘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몰 운영자들은 이를 활용해 주 고객의 연령대나 소비 패턴을 고려한 이벤트를 기획하거나, 회원 등급 구분을 통한 적립금 지급 등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모바일 쇼핑, 해외 진출 등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중요시 되면서 사업 다각화 모색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예컨대 아동의류 전문몰 마리앤잭은 접속 통계 자료를 통해 주요 고객층인 30대 직장맘들이 출퇴근 시간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쇼핑을 하는 횟수가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구매 패턴에 맞게 모바일 쇼핑몰을 구축했고, 모바일 쇼핑몰을 통한 매출이 전체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전문몰들이 기업화되면서 고객 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분석들이 효과적으로 적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쇼핑몰 운영방식이 점차 상품에서 고객 중심으로 진화하면서 맞춤형 고객 관리가 전문몰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필수 요건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