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신한카드 모바일 앱 플랫폼 공급

일반입력 :2012/04/12 10:25

모바일솔루션 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신한카드가 자사 모바일 전사 애플리케이션플랫폼(MEAP) '모피어스'를 도입해 고객용 카드정보조회 서비스에 적용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모피어스를 통해 '스마트 신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업그레이드했다. 실제 개발은 모피어스 개발 파트너 KEBT가 진행했다.

스마트신한 앱이 제공하는 메뉴는 업그레이드 전 37개 항목에서 업그레이드 후 104개로 늘었다. 인터넷 서비스 대부분을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는 게 유라클 측 설명이다. 안드로이드 등에 네이티브 앱으로 만들어진 서비스가 iOS용 앱과 함께 개발될 수 있도록 바뀌어 향후 유지보수 부담도 줄었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바일 서비스 확장, 안정화, 다양한 OS 및 태블릿PC에 대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신한카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에 모피어스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라클은 신한생명, 기업은행 등에 모피어스 도입사례를 늘려왔고 14개 파트너를 통해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왔다고 밝혔다. 푸시알림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동 등 부가기능을 모피어스 플랫폼으로 도입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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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모피어스의 리소스 직접 업데이트, 전자청약, 보안모듈과 같이 기업들이 모바일 서비스 구축 시장에서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능을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용해 본 경험이 업계에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이번 신한카드 모바일 서비스에 모피어스를 도입한 것은 안정된 플랫폼 기능과 손쉬운 개발 환경, 보안기능 등이 검증된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금융, 유통 등 모바일 플랫폼이 필요한 기업에 모피어스를 공급하고, 필요한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고객기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