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형원준)는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에서 ‘자바(JAVA)를 통한 SAP 활용 극대화 방안 세미나’를 연다. SAP 자바 기술과 비즈니스 프로세스 플랫폼(BPP)을 교육하고 이를 활용한 전사적자원관리(ERP) 개발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회사는 ▲SAP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 전략 ▲자바 기반 SAP BPP 소개 및 데모 시연 ▲자바 기반 SAP BPP를 통한 업무 최적화 사례 ▲자바 기반 SAP 모바일 솔루션 소개 등을 발표한다. 또 VM웨어가 후원사로 참가해 자바 기반 가상화 플랫폼을 설명한다.
SAP BPP는 기업용 자바 기반의 SAP 차세대 플랫폼이다. SAP 베스트 프랙티스에 맞게 정의된 주요 비즈니스 로직을 표준서비스로 중앙에서 관리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자바 엔터프라이즈 에디션(EE) 표준과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기반 개발 방법론을 적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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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원준 대표는 “BPP플랫폼 기반인 SAP 비즈니스 스위트 7 발표 이후 자바 개발자들도 쉽게 SAP 애플리케이션을 고도화하고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자바 개발자들은 SAP 자바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살리고 SAP의 베스트 프랙티스와 로직을 표준서비스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과 행사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www.sapforum.co.kr/2011/BPP/invitation.html)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