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게임 ‘그랑메르’ 공개서비스 시작

일반입력 :2011/02/08 14:18    수정: 2011/02/08 14:21

낚시게임 ‘그랑메르’가 8일 넷마블과 한빛온에서 공개서비스를 동시 시작한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와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이를 기념해 각각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CJ인터넷은 오는 21일까지 ‘첫 출조 기념 미션’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가장 큰 물고기, 무거운 물고기, 많은 물고기를 낚아 최고 랭킹에 오른 이용자에게는 ‘그랑메르 전용 컨트롤러’와 ‘넷마블 캐쉬 5만원’이 제공된다.

또 하루에 단 2번 정해진 시간에 상어를 잡은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7명에게 ‘그랑메르 전용 컨트롤러’를 증정, 출조하고 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1천5백명에게도 넷마블 캐쉬가 지급한다.

한빛소프트 측은 내달 3일까지 ‘살림장만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릭터 생성, 튜토리얼 완료, 게임 플레이 등을 하면서 모인 모든 포인트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경품으로 맞바꾼다는 내용이다.

같은 기간 진행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는 매일 4일 이상 연속으로 출석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출석 일별로 보상품이 달라지는 이벤트다. 또한 오는 15일까지 최고의 낚시꾼을 가리는 선발대회도 열린다. 최초 50레벨 달성하거나 가장 많은 물고기를 납품한 이용자에게는 상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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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서포터즈를 선정해 활발한 활동을 한 이용자들에게 현물 경품과 시크릿 초대권, 게임아이템 등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그랑메르는 세계 최초로 온라인으로 구현한 트롤링 낚시 게임이며, ‘먹이사슬’ 시스템, 다양한 대전 모드, 세계 최다 어종 캐릭터 등으로 이용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