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드래고니카, 파이널테스트 '돌입'

일반입력 :2010/07/07 15:37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캐주얼 액션 RPG 드래고니카가 오는 11일까지 총 5일 동안 파이널테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테스트 기간 중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드래고니카를 체험 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이번 파이널테스트는 드래고니카의 마지막 테스트로 완성도와 재미를 크게 보강했다.

이번 파이널테스트는 전투의 재미를 최대로 느낄 수 있는 13개의 필드와 52개의 미션맵, 2개의 대형 던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드래고니카 만의 차별화 된 가장 큰 특징은 공중으로 점프한 상태에서 콤보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징 콤보액션’이다.

이번 파이널테스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된다.

‘몬스터를 뛰워라’ 이벤트는 지정된 맵에서 펀서포터(게임운영자)가 소환하는 몬스터를 뛰워치는 이벤트로 유저들은 라이징 콤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도전 레벨 업!’ 이벤트는 유저가 10/20/30 레벨을 달성 할 때마다 단계별로 캐릭터명 보존권, 코스튬, 게임 캐시 등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이외에도 매일 접속만 해도 레어 아이템 3종 세트를 받을 수 있는 ‘선물 상자’ 이벤트, 4시와 6시 사이에 접속할 경우 1.5배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콤보타임’ 이벤트 그리고 최대 콤보 기록을 세운 이용자에게 5천원 상당의 기프티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민균 엔씨소프트 실장(사업2실)은 “드래고니카는 여러 횡스크롤 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주는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파이널테스트에서 라이징콤보의 쾌감을 극도로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드래고니카 파이널테스트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dragon.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