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신작 게임 ‘포트파이어’의 스페셜 방송 시즌3가 시청자 수 1만명을 돌파하며 네이트 검색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나우콤은 그간 테스트 기간이 아님에도 인기 개그맨들이 진행하는 ‘포트파이어’ 스페셜 방송을 2차에 걸쳐 실시했다. 지난 1일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한 스페셜 방송 시즌3는 개그맨 김지호, 이상구와 함께 레이싱 모델 류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 시청자수는 1만명을 돌파했고 ‘포트파이어’ 신규 회원 가입률은 전일 대비 3배 이상 상승했다. 나우콤은 여세를 몰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마지막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순권 게임사업본부 PD는 “이번 스페셜 방송과 깜짝 테스트는 ‘포트파이어’의 완성도와 게임성을 시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