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네트웍스, 저소득층 어린이와 제주 문화 체험 행사 가져

일반입력 :2010/06/28 09:05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넥슨네트웍스(대표 정일영)가 지난 26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 홈스쿨’ 어린이 26명과 함께 제주 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복한 홈스쿨’은 국제 구호단체인 한국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로 저소득 결손아동의 복지 및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지역 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넥슨네트웍스의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동이와 함께 말타고 놀자!’ 지역 문화 체험 행사를 열고 ‘행복한 홈스쿨’ 어린이 26명과 함께 공연 관람 및 테마파크 체험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넥슨의 인기 캐릭터 선물세트가 증정됐다.

정일영 넥슨네트웍스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하는 넥슨네트웍스의 사회공헌 이념을 담아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