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베스트셀러 도서 1,100종 반값 판매

일반입력 :2010/04/27 11:21

이장혁 기자

11번가(www.11st.co.kr)에서는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도서 1천100종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베스트셀러 반값 초특급 할인 대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법정 스님의 글과 삶을 다시 살펴보려는 이들의 움직임이 뜨거움에 따라 법정스님의 '오두막편지'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등이 마련됐다. '개인의 취향'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유진's 뷰티스크릿' 등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베스트셀러 및 도서11번가의 전문 MD들이 추천하는 우수도서를 5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만원/5만원/7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별로 3천원/5천원/7천원 할인쿠폰을 전하며, 5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2,000점을 추가 적립해 준다.

이밖에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우리는 사랑일까' '상실의 시대' '해커스 토익 시리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삐뽀삐뽀 119' 등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도 반값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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