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중국 공장에서 저임금으로 어린 근로자들이 혹사당하고 있다는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감사팀을 급히 보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중국 공장에선 10대 근로자들이 시간당 50센트란 저임금에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장기간 근무에 시달리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씨넷에 따르면 브라이언 토베이 MS 수석부사장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회사는 제조설비, 공급망 운영 등을 안전하게 유지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며 적정한 노동량, 안전성 등에 대한 규칙이 있고 노동자들이 올바른 대접을 받도록 할 의무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회사는 중국 동꾸안 내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단 전국노동위원회(NLC) 서류를 검토했고 이에 대해 크게 우려한다고 덧붙였다. MS는 최근 중국 노동환경 관련 조사팀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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