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사이트(SNS)인 트위터가 홈페이지 디자인을 새롭게 개편한다.
씨넷은 트위터가 새 디자인 시안과 추가 솔루션에 대한 테스트 작업에 착수했다고 30일(현지시간)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색이나 실시간 이슈 등을 나타내는 방식은 트위터 검색엔진(search.twitter.Com)을 통해 운영하되 트위터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사이트 내 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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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톱 스윗츠(Top Sweets)’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인기검색어가 매초마다 갱신되도록 했으며, 트위터에 접속한 사람들을 특정한 조건 없이 나타내는 ‘시 후즈 히어(See who’s here)’, 그날의 사건사고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가질 만한 사회적 특정이슈를 ‘띠’ 모양으로 표시하는 코너 또한 마련된다.
추가될 서비스는 해당 아이콘에 마우스를 대면, 상세한 정보가 표시되도록 디자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