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비스킷' 체험단 300명 모집

일반입력 :2010/02/22 10:39

이장혁 기자

인터파크INT 도서부문(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는 다음달 14일까지 국내 최초의 통합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biscuit)’ 체험단 300명을 모집한다.

‘비스킷’은 국내 최초 3G 이동통신적용 전용 단말기, 콘텐츠, 네트워크, 솔루션을 아우르는 인터파크도서의 통합 전자책 서비스로 체험단에게는 3개월간 비스킷 서비스 무료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체험단 활동 종료 이후 우수체험단으로 선정된 30명에게는 비스킷 단말기를 무료로 증정하며, 미션을 완수한 비스킷 체험단 전원에게는 파격 할인가에 비스킷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비스킷 체험단은 인터파크 비스킷 공식 블로그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면 누구나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체험단에 응모만 해도 이북(eBook) 10권을 골라볼 수 있는 쿠폰과 인터파크도서 할인쿠폰 등을 증정한다. 체험단 선정자는 다음달 24일 개별 연락 방식으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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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은 일상 생활 속에서 비스킷으로 책을 보며 얻은 느낌과 경험을 글과 사진 등으로 표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비스킷이 가장 유용했던 순간을 글로 올리거나, 비스킷을 읽는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올리거나, 감상평을 쓰거나, 향후 전자책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등을 포스팅 하면 된다. 개인 블로그가 없다면 인터파크 북피니언 홈페이지(http://book.interpark.com/blog)에 본인의 블로그를 개설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 이북기획팀 성동유 팀장은 비스킷은 지금껏 전자책 단말기 위주로만 소개되던 국내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진정한 의미의 통합 전자책 서비스로, 체험단은 단말기, 콘텐츠, 네트워크의 통합이 주는 서비스의 혜택을 맘껏 누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