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V3, ‘진단율 100%’ 국제인증

일반입력 :2009/08/04 11:31

김태정 기자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기업용 통합백신 ‘V3 인터넷 시큐리티 8.0(V3 IS 8.0)이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 ‘바이러스 블러틴’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V3 IS 8.0’은 윈도 비스타와 서비스팩2 비즈니스 에디션 환경 테스트에서 단 1개의 오진 없이 100% 진단율로 ‘VB 100% 어워드’를 획득했다.

'V3 IS 8.0'은 안티바이러스와 안티스파이웨어 엔진을 TS(통합보안)로 효율적 통합한 데 이어 실제 제품 구조상에도 기능 조화를 이뤘다고 안랩은 밝혔다.

아울러 PC방화벽 및 IPS(침입방지시스템), 안티 피싱(Anti-Phishing), PC최적화 등 우수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V3 제품군은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VB 100% 어워드'를 획득해 세계적 대응력을 인정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