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데이터센터 전력량 효율화 작업 나서

일반입력 :2009/07/13 11:00

송주영 기자

야후가 탄소배출권 비용을 줄이기 위해 데이터센터를 개편한다고 12일 미국 지디넷뉴스가 보도했다.

야후는 100% 외부 공기를 이용한 쿨링을 시도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야후는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짓겠다고 최근 발표한 바 있다.

야후는 그린IT 기술인 하이드로일렉트로닉 파워를 이용하는 파워 분산 기술보다 더 나은 방법을 연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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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일렉트로닉 파워는 그린IT와 관련된 기술로 전력량의 약 90% 가량을 서버로 보낼 수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야후는 전력량 효율 장비 1.1 버전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