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꾸러기소프트(대표 박지훈)가 개발중인 동·서양 판타지 MMORPG '위(WE) 온라인'이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름인터렉티브는 '위 온라인'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오는 20일까지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1만 명을 모집하고, 홈페이지를 오픈해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 중이다.
'위 온라인'은 동·서양의 대립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박지훈 꾸러기소프트 대표를 주축으로 열혈강호 온라인 개발팀이 3년 여간 개발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화원 구름인터렉티브 부사장은 “'위 온라인'은 방대한 시놉시스와 독특한 시스템 그리고 노련한 개발진들이 만든 '2009 웰메이드 게임'이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눈 앞에 펼쳐지는 새로운 판타지 세계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