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액션RPG 대작 게임 ‘시드’(SEED)의 후속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전문업체 레몬(대표 윤효성)은 CH게임즈(대표 김진식)가 제작 중인 모바일게임 ‘시드2’를 올 여름 출시할 계획이다.
‘시드2’는 저승과 이승의 중간 지점인 ‘하늘섬’에 주인공 캐릭터의 집과 창고를 지어 여러 가구를 배치할 수 있는 등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재미 요소를 추가했다. 또 이 게임은 코어 유저를 위해 엔딩을 본 이후에도 계속 게임을 플레이 해 별도의 2차 엔딩을 볼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게다가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자유로운 직업 선택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했다. 시드2 사용자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검사, 거너, 법사 등으로 직업을 바꿀 수 있다. 착용하는 장비 아이템에 따라 캐릭터 외형이 변화되는 코스튬 시스템도 건재하다.
이 밖에 주요 NPC 보호, 공성전, 수성전, 부상병 치료, 폭파 임무 등 다양한 유형의 퀘스트와 배, 기구, 비공정 등의 새로운 이동 수단도 제공한다.
특히 ‘시드2’는 전작에서 아쉬움으로 꼽혔던 그래픽 효과와 스타일리쉬한 모션 등을 모바일게임 중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린 만큼 사용자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레몬의 윤요환 마케팅 이사는 “오는 7월 중순 첫 테스트를 시드2는 그래픽 효과와 액션성에 가장 중점을 둔 모바일 게임이다”며 “캐릭터의 세부적인 움직임을 제작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으며 전쟁의 분위기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연출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썼다. 최선을 다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드’ 시리즈는 레몬이 퍼블리싱하고 지난 2007년 ‘던전앤히어로’를 제작한 RPG 전문 개발사 CH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RPG의 대표 주자다. 이 게임 시리즈는 순수 창작한 방대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특색 있는 퀘스트와 광활한 전투필드, 긴 플레이타임을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