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야후 미디어에서 현 정치 현황에 대한 소견을 밝힌다.
야후코리아(대표 김대선)는 오는 15일 오후 2시30분부터 김문서 경기도지사 독점 인터뷰를 미디어섹션에서 생방송으로 독점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마감을 1년여 앞두고 있는 김 지사는 이번 인터뷰서 한나라당 쇄신안으로 떠오른 조기전당대회와 북한 도발문제, 노동운동가부터 도지사까지 그간의 정치 소견 등을 털어놓을 계획이다.
또한 지난 4년간 경기도지사로서 공과, 수도권 규제 완화 문제, 경기도 주택 문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여러 정책에 대해 누리꾼과 실시간 의견도 교환할 예정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한 때 노조위원장 등을 지내며 투쟁의 선봉에 섰던 노동운동가였으나 보수당인 한나라당으로 거취를 옮겨 지난 2006년 제32대 경기도지사의 자리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