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기업들이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출장 보다는 화상회의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업체인 블루코트와 시장 조사 업체 네머테스 리서치가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의 73 % 이상이 출장을 대체하기 위한 일환으로 고화질 화상회의를 적극 장려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세계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IT책임자의 4명중 3명(75%) 이상이 현재 화상회의 룸을 사용하고 있거나 구축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2명중 1명(50%) 이상은 데스크톱을 이용한 화상회의를 쓰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메테스리서치의 어윈 라자 부사장은 "IT 책임자들에 의하면 기존 화상회의 시스템은 비용, 형편없는 품질, 복잡성 때문에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며 "최근 저렴한 비용, 향상된 품질, 손쉬운 사용, 출장 비용 절감을 위한 화상회의 사용에 대한 요구가 증가, 수요를 늘리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각국 IT관리자 985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한달간 진행됐다.
블루코트는 이번 조사 결과와 함께 기존 네트워크에 고화질 화상회의 인프라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오류들을 7가지로 정리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평가: 비디오 컨퍼런스를 위한 네트워크 상태에 대한 평가 실패
-대역폭 확보" 각각의 비디오 컨퍼런스 세션에 대한 충분한 대역폭의 확보 실패
-능동적인 사전 모니터링: 각각의 비디오 컨퍼런스 세션의 품질에 대한 능동적인 사전 모니터링 기능 부재
-문제해결: 일정 수준 이하의 비디오 컨퍼런스 세션 품질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 부재
-세션 설정에 대한 보호 부재: 트랜잭션 설정에 대한 대역폭 부족으로 새로운 비디오 컨퍼런스 세션의 시작 시 심각한 지연 발생
-제한적인 기존 인프라: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가 고화질 비디오 컨퍼런스에 적합한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믿음
-다른 애플리케이션들의 장애: 비디오 컨퍼런스에서 필요로 하는 과다한 대역폭 사용이나 적절히 실행되는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방해하는 네트워크 경합에 대한 부적절한 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