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제조사인 MSI의 한국법인 MSI코리아(지사장 공번서)가 가죽 재질의 노트북PC(모델명: PX600 프레스티지 컬렉션)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외관을 수제 가죽으로 꾸며, 제작기간만 2개월이 걸린다. 15.4인치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PX600의 내부구성은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9300M GS(DDR2 256MB VRAM)를 탑재했다.
이 회사의 전력절감 기술인 ECO엔진을 터치센서로 탑재해 5가지 상황에 맞는 전력 공급을 지원하며, 7.1 채널의 오디오와 HDMI 단자 등을 지원한다. 판매가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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