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마트폰용 ‘친구 찾기’ 서비스 선봬

일반입력 :2009/02/05 16:06

구글은 4(현지시간) '구글 맵스 모바일'(Google Maps for Mobile) 새로운 기능으로 친구나 가족의 위치를 있는구글래티튜드(Google Latitude)’ 선보였다.

 

이미 지역정보검색서비스인 마이로케이션(My Location)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사용자들로부터 친구의 위치 정보를 파악할 있는 서비스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구글래티튜드 내놓게 .

래티튜드를 이용하면, 이용자의 현재 위치 정보를 친구와 공유하고, 친구의 위치 정보를 구글 맵스 상에서 있다. 기능은 구글토크(Google Talk)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래티튜드로부터 직접 전화, SMS, 메신저, 메일이 가능하다.

개인정보 보호 관점에서 래티튜드 이용하여 누구와 정보를 공유할는지는 이용자가 완벽하게 관리할 있다고 구글측은 설명했다. 구글 계정에 로그인하여, 공유하고 싶은 상대를 초대할 있다.

래티튜드는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심비안 S60, 윈도모바일 주요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있으며 아이폰 버전도 제공할 개시할 예정이라고 구글은 밝혔다.

PC에서는아이구글(iGoogle)’ 가젯버전을 이용할 있다. PC구글기어(Google Gear)’ 인스톨되어 있거나구글크롬(Google Chrome) 이용하고 있으면 자신의 위치 정보는 자동적으로 공유할 있다.

현재 구글은 27개국 42 언어로래티튜드 지원하고 있다.{동영상}